<100대 부자 챌린지> 22일: 워렌 버핏, "원수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 워렌 버핏: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도 기꺼이 대화하기", 『스노볼』
- 자신이 아주 실어하던 가상화폐, 암호화폐 기업과 저스틴 선과의 점심 식사
- "저스틴은 굉장히 똑똑한 젊은이에요. 나는 그와의 대화를 즐겼습니다. 우리의 견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은 공통점을 발견했죠."
- 힙합 가수 JAY-Z, 농구선수, 연예인, 사업가, 대학생 등 많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대화
-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는 우리의 시야를 넓혀줍니다. 때로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 불편함 속에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저는 항상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노력합니다.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 항상 있기 때문이죠."
Q.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얻은 교훈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그러고 나서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글쓰기로 정리해 보세요.
나는, 여기에서 "자청"을 이야기 하고 싶다.
아주아주 불편했는데, 많은 배움을 얻고 있는 사람이다.
자청을 처음 알게 된 건, 2021년? 22년? 꽤 되었던 것 같다. 성공한 유튜버, 사람들을 홀려 상담 사업, 온라인 사업으로 큰 돈을 번 사람. 이렇게만 생각했었다.
이후 클래스101에서 자청 강의를 몇 개 들었고, 역행자도 구매했지만, 큰 배움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당시 내 생각으론, 사람들을 홀려 큰 돈을 벌었고, 거기에 심취해 자뻑으로 사는 사람 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에게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1)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든, 그는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2) 단순히 사람들을 홀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철학, 심리학을 열심히 공부한다. 그의 돈을 버는 능력, 마케팅 능력, 글이나 영상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능력은 깊이가 얕지 않고 깊다.
3) 사람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자신의 돈벌이로만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함께 성장하고, 책을 많이 읽게 하고,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행한다.
물론, 지금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 일반인을 위한 AI 강의를 들으면서, 불편할 때도 있다.
심한 욕설이나, 듣기에 불편한 말을 할 땐 거부감이 많이 든다. 또한, 자기자신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도 좀 불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에게서 좋은 점을 배우고, 내가 성장하는 것이다.
자청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심리학 챌린지부터 조금씩 좋은 것을 실행하면서 나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감정에 휩싸여 주저하기 보다, 좋은 점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열린 마음을 갖기"
이번 교훈을 통해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인드이다.
많은 배움과 교훈을 나눠주는 자청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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